제주 지역맞춤형 해양레저 관광거점 구축 추진
제주 지역맞춤형 해양레저 관광거점 구축 추진
  • 강재병 기자
  • 승인 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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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제5차 국토종합계획 첫 실천계획 확정

국토종합계획을 기반으로 제주지역에 맞춤형 해양레저 관광거점을 구축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수립한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의 첫 번째 실천계획(2021~2025)을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제5차 국토종합계획은 국토기본법에 근거한 최상위 공간계획으로, 지난해 말 국무회의 심의, 대통령 승인을 거쳐 확정됐고, 실천계획은 국토종합계획을 구체화하고 소관 기관별로 추진계획을 담는 후속조치다.


제주에서는 지역 맞춤형 해양레저 관광거점을 구축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해양레저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 7개 권역 중 제주권은 수중레저 거점지역으로 구축되고, 지역 맞춤형 기반시설이 설치된다. 특히 제주와 군산, 강원 고성 등 3개 지역을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해 지역 특성에 맞는 복합시설을 설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와 함께 제주지역 8개 어촌에서 낙후된 어항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지역 특화개발을 추진하는 ‘어촌뉴딜300’ 사업이 진행된다.


제주지역을 중심으로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도 추진된다. 도심 도로와 지역특화 교통안전 문제 해결을 위해 제주와 서울을 대상으로 스마트도로 실증 사업이 진행된다.


또한 주행 중 차량간, 도로-차량간 교통정보를 실시간 공유해 사고를 예방하는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 구축 사업도 확대 추진된다.


아울러 제주 등 8개 광역시도 유인도서에 거주하는 도서민들의 기초생활에 필요한 연료, 생활필수품 등에 대한 해상운송비 지원이 지속되고, 제주혁신도시에 체육시설,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지역커뮤니티센터 등을 갖춘 복합혁신센터가 조성된다.


국토부는 실천계획의 이행력을 담보하기 위해 매년 말 소관 부처로부터 추진실적을 제출받아 그 성과를 정기적으로 평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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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주민 2020-07-14 19:24:24
수영장이 있는 복합혁신센터 기다려집니다. 빨리 빨리 개설되어 운동할 수 있길 바랍니다. 작은 도서관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