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체험 중심 MICE 관광 상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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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길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탐방을 하거나 민속촌에서 퓨전파티를 여는 체험 중심의 MICE 관광 상품이 개발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컨벤션뷰로는 MICE산업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공모를 통해 ‘2020 제주 MICE 특화상품’ 8개를 선정하고, 이를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내·외 MICE 행사 유치 시 주최자 측에 개최지 선택의 폭을 넓히고, 참가자들이 제주만의 문화적 독특성을 체험하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주도는 지난 3월부터 6월 말까지 공모를 통해 전문가들의 평가를 거쳐 문화예술, 스포츠를 접목한 체험 중심의 8개 특화상품(업체)을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는 ▲모노리스 제주파크(981파크) ▲설문대 ▲이벤트인 제주 ▲일출랜드 아트센터 ▲환상숲 곶자왈공원 ▲이색투어 ▲티앤제주 ▲플래닝제주가 선정됐다.

이 업체들은 제주의 지역적 스토리와 연계한 활동과 투어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강영돈 제주도 관광국장은 “이번 공모는 관광트렌드에 맞는 체험 중심의 상품을 발굴하고, MICE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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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2020-07-27 15:33:28
공정하게 심사하고 있나요?????

양성구 2020-07-24 23:02:04
코로나가 3년갈지 모른다는데, 도민 민생 지원 확대 위해 제주도 관광행정 통폐합 및 인력 축소 추진해 주십시요. 언제 올지 모르는 단체 관광객 위해 돈 쓰지 마세요. 누구를 위한 돈 쓰기 입니까? 큰 업체 위주로 몰아주기 하면 중소 업체는 어떻게 버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