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학교(이명혜 대표)는 최근 사회적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키움학교는 일하는 엄마의 자녀 양육문제를 해결하고,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위해 2015년 출범했다.
키움학교는 현재 행복한 엄마문화 캠페인과 가족소통을 위한 부모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5~7세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공부를 지원하는 ‘엄마스타트 교육’ 등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앞서 키움학교는 지난 6월 실질적으로 여성이 경영하는 기업에 해당돼 여성기업 인증을 받기도 했다.
이명혜 대표는 “이번 사회적기업 인증을 통해 도내 부모교육 저변 확대는 물론 행복한 가족문화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742-0322.
진주리 기자 bloom@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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