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제23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따른 일반인 심사위원으로 활동할 50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일반인 심사위원은 그동안 1, 2차 심사 모두 전문가 심사로 진행됐던 것에서 탈피해 심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에 처음 도입됐다.
이에 따라 이번 공모전 심사는 ▲1차 전문가 심사 ▲2차 일반인 심사 ▲3차 전문가 심사 등 3단계로 진행된다.
일반인 심사위원 참가 신청은 23일부터 29일까지 제주도관광협회 홈페이지(www.visitjeju.or.kr), 탐나오(www.tamnao.com), 제주관광기념품공모전 수상작 홈페이지(souvenir.visitjeju.or.kr)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제주도관광협회 741-8745.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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