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에서 바라보는 일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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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4곳 해수욕장의 운영시간을 오후 7시에서 8시로 1시간 연장된 가운데 25일 오후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을 찾은 해수욕객들이 수평선 넘어 지는 해를 보며 제주의 여름 바다를 만끽하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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