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 자연환경 회원전 열어
道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 자연환경 회원전 열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28일부터 내달 16일까지
박수기정의 봄, 양연심 作
박수기정의 봄, 양연심 作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노정래)28일부터 내달 16일까지 박물관 속 갤러리세 번째 초청 전시로 12회 제주 자연환경 회원전을 열고 있다.

한국환경사진협회 제주본부(본부장 신준철)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환경의 비경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회원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한국환경사진협회 제주본부는 제주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2012년 창립됐다.

그동안 제주의 자연화경의 비경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회원 간의 현장 탐사 및 전시회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으로는 범섬(고창주)’, ‘서귀포항의 오후(주석종), ’차귀도의 일몰(고병희), 박수기정의 봄(양연심)’30여 점이다.

신준철 본부장은 자연의 신비로움을 기록하는 동시에 제주의 자연환경을 보존하는데 회원들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물관 속 갤러리공간은 매월 전시 주제가 바뀌고 있는데 내달 18일부터 특별한 아이 세상 작품전이 열릴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