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도구의 생활사’
학술부문 우수도서
학술부문 우수도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매년 우수 도서들을 선정해 전국으로 보급하기 위해 진행하는 ‘2020 세종도서’ 사업에 고광민 민속학자의 ‘제주도 도구의 생활사’가 학술부문 우수도서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학술부문에 선정된 고광민 민속학자의 ‘제주도 도구의 생활사’는 제주지역의 도구와 과거 제주지역 서민들의 생활사를 연결지어 쓴 책이다.
저자는 책에서 도구는 ‘일할 때 쓰는 연장’을 뛰어 넘어 공동체가 만든 문화유산이라는 것을 전하며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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