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호 “한국형 뉴딜, 지역 중심 국가균형발전 이끌 동력”
송재호 “한국형 뉴딜, 지역 중심 국가균형발전 이끌 동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29일 국회서 ‘코로나 이후 모두를 위한 새로운 사회’ 토론회 열어

송재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갑)29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코로나 이후 모두를 위한 새로운 사회: 코로나 블루, 절망에서 희망으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송 의원을 비롯해 김두관·김성주·김영배·노웅래·신정훈·이상직·이용빈·이원택·조오섭 의원 공동 주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한국생산성본부·아침편지문화재단 공동 주관으로 마련됐다.

송 의원은 개회사에서 코로나 블루 현상은 우리 사회의 내제된 국민의 고통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한국 사회의 집단적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 국회와 정치권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한국형 뉴딜은 지역을 중심으로 국가균형발전을 이끌 동력이다. 서로 연대와 협력으로 코로나 이후 모두를 위한 새로운 사회로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과 이나미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각각 뉴노멀 시대의 사회적 힐링, 연대 그리고 사람’, ‘코로나 블루, 절망에서 희망으로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장태수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박종화 울산과학기술원 생명과학부 교수, 임춘택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의 발제 및 토론이 진행됐다.

국회=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