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소재 비닐하우스에서 한 농민이 아침에 수확안 고춧가루용 홍고추를 말리는 작업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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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소재 비닐하우스에서 한 농민이 아침에 수확안 고춧가루용 홍고추를 말리는 작업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