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통상진흥원, ‘스탬프 투어’ 이벤트로 지역경제 활성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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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이 여행 애플리케이션(제주지니)을 통한 ‘스탬프 투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9월 29일까지 ‘제주지니’를 통해 스탬프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스탬프 투어는 제주도민이 추천하는 맛집, 카페, 숙소 등을 포함해 지역별 코스와 테마에 따라 구성됐다.

맛집, 야경, 드라이브, 힐링 등 4개 코스별로 완주 시 전자스탬프가 자동으로 인식된다.

스탬프는 쇠소깍, 정방폭포, 오설록 등 도내 관광지 외에도 서귀포매일올레시장, 동문시장 등 재래시장과 펜션, 테마카페 등에서 받을 수 있다.

스탬프 3개를 모으면 공항면세점 제주화장품 코너에서 1만원 할인권을, 스탬프 6개를 모으면 e제주숍 등에서 증정품을 수령할 수 있다.

문영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장은 “관광객들에게는 색다르고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고,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드에게는 매출 확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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