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개인정보 보호·정보보안 비대면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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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온-나라 PC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시민과 공무원드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와 정보보안’에 대한 비대면 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사회가 활성화되면서 개인정보 보호와 정보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른 것이다.

우선 외부 정보보안 전문가인 정원치 강사를 초청, 31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의 중요성, 개인정보보호법과 제도의 주요 개정 내용,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개인정보 보호와 정보보안을 위한 변화 관리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교육 참여는 31일 오전 9시까지 서귀포시 정보화지원과로 전화 접수해 강의실 입장에 필요한 코드번호를 부여받은 후 온-나라 PC 영상회의의 ‘민간 공공기간 영상회의’를 통해 수강하면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불안 심리를 이용한 개인정보 유출과 해킹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개인정보 보호와 정보보안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켜 시민들의 소중한 정보를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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