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가람은 내달 13일부터 19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우리가 꿈꾸는 무대’를 주제로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공연장에서 연극교실을 진행한다.
극단 가람은 제주돌문화공원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도내 어린이들이 연극 체험을 통해 추억을 쌓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연극교실을 마련했다.
연극교실은 제주 방언 연극 대본 읽기, 소품 만들기, 연기·노래·춤 수업 등으로 구성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막기 위해 시간별 그룹 수업으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자에 한해 프로그램 체험이 가능하다.
문의 722-0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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