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청년작가, 유명 평론가 컨설팅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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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훈, 강주현, 김상균 작가
전문가 1:1 컨설팅 받아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행복)은 내달부터 제26회 제주 청년작가전 선정 작가를 대상으로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26회 제주청년작가전선정 작가인 강영훈, 강주현, 김상균 작가의 창작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강영훈 작가는 박가희 서울시립미술관 큐레이터, 강주현 작가는 김영호 미술평론가(중앙대 서양화과 교수), 김상균 작가는 신승오 페이지 갤러리 디렉터의 컨설팅을 받게 된다.

현행복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청년작가의 예술적 지평 확장과 더불어 도외 전문가 인력풀을 활용한 도내·외 예술가 협력 기반 마련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91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26회 제주청년작가 전시전은 제주청년작가전 운영규정과 문화예술진흥원 전시실 대관 운영규정 등 제주청년작가 창작 지원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후 처음으로 열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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