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새마을회,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식 및 생명살림 선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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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새마을회는 지난달 31일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식 및 생명살림 국민운동 선포대회를 열었다.
제주특별자치도새마을회는 지난달 31일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식 및 생명살림 국민운동 선포대회를 열었다.

제주특별자치도새마을회(회장 전문수)는 지난달 31일 한라수목원 야외공연장에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 기관·단체장과 새마을지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식 및 생명살림 국민운동 선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지도자한림읍협의회 함무창 지도자가 30년 재직 기념장을 수상했다.

유공 지도자인 새마을지도자한림읍협의회 고성영 회장과 예래동새마을부녀회 강봉숙 부회장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나무심기 등 생명살림 국민운동에 도민의 10%인 약 6만7000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성금 모금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어 시·읍·면·동 새마을단체는 3년 동안 6억7000만원을 모금해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줄이기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전문수 회장은 대회사에서 “미래 세대를 위해 생명살림운동을 전 도민 운동으로 전개해 소중한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살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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