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카노푸스 음악회 ‘별밤 바다 음악여행’ 성료
서귀포 카노푸스 음악회 ‘별밤 바다 음악여행’ 성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한 음악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서귀포 카노푸스 음악회(회장 강승원)는 지난달 31일 자구리공원에서 ‘별밤 바다 음악여행’ 공연을 펼쳤다.

오프닝 연주 소프라노 색소폰은 나종원씨, 건반은 김세학씨, 기타는 강성훈씨, 퍼커션은 원용빈씨, 노래지도는 선우인씨가 각각 맡았다.

이날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국내·외 가요와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을 통해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밤을 선사했다.

강승원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나날을 보내는 시민들과 아픔을 나누고, 작게나마 즐거움과 기쁨의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음악회에 함께 해 준 관계자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