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로컬 열대과일 맛보며 생각하는 기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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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제주소비자생활협동조합 등
3~9일 ‘기후 변화와 제주농업’ 연중 기획전

한살림 제주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 한살림생산자제주도연합회, 농업회사법인 밥상살림주식회사는 3일부터 오는 9일까지 일주일간 제주담을센터에서 ‘기후 변화와 제주농업’ 연중 기획전을 열고 있다.

기획전은 ‘제주 로컬 열대과일전’과 ‘기후 변화와 친환경에너지 도서전’ 두 가지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열대과일전에서는 제주에서 생산되는 애플망고와 파파야, 구아바, 생여주, 패션후르츠, 사탕수수 등이 선보여지고 있다. 물품 구매도 가능하다.

도서전에서는 기후 변화 및 친환경에너지를 주제로 한 국내·외 서적 70여 권과 친환경에너지를 소개하는 포스터 등이 전시되고 있다.

주최 측 관계자는 “무더운 휴가철 열대과일을 맛있게 먹으면서도, 불가피한 기후 변화 흐름 속에서 친환경적 생산과 에너지원의 사용, 저탄소 생활로의 전면적 전환을 지방자치단체와 생산자, 소비자 모두에게 제안하기 위함”이라며 행사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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