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녕고등학교(교장 김봉모) 1학년에 재학 중인 서영상, 김서연, 이혜연 학생이 제주미래교육연구원이 주관한 ‘제66 제주과학전람회’에서 ‘유전자 분석을 통한 제주 해녀 연구’로 특상을 받았다.
학생들은 연구를 통해 제주 해녀들이 유전적으로는 헤모글로빈으로 인한 체내 산소 운반 능력이 우수하고 근육의 수축과 이완 활동에 적합한 신체적 구조를 갖고 있다는 점을 밝혀냈다.
사진=뒷줄 왼쪽부터 이혜연, 김서연, 서영상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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