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한 코로나 영웅들, 해녀박물관 무료로 관람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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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10월말까지 의료진 등 무료 관람 행사

제주 해녀박물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 및 코로나19 대응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0월말까지 무료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부터 제주를 지키는 최일선 방역 종사자들을 위로·격려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마련됐다.

대상은 의료진, 방역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코로나19 대응 관련 종사자와 가족이다.

무료관람 대상자는 해녀박물관 홈페이지(https://www.jeju.go.kr/haenyeo/reserv.htm)를 접속해 사전 예약한 후 관람일 당일 코로나19 대응 활동 자료(활동사진 등)를 제시하면 된다.

조동근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 방역종사자, 자원봉사자들이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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