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창립 1주년을 맞는 제주노인복지원(원장 임영랑·사진)은 가정적 환경 속에서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전문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 주간보호 시설이다.
전농로 인근 주택가에 자리한 제주노인복지원은 다년간 노인요양시설에서 근무한 경력직원들이 노인장기요양등급 2~5등급 수급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인지·신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임영랑 원장은 “자식같은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정성껏 모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900-262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