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제5호 태풍 '장미 (JANGMI)'가 지나면서 날씨가 풀려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 연화못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활짝 핀 연꽃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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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제5호 태풍 '장미 (JANGMI)'가 지나면서 날씨가 풀려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 연화못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활짝 핀 연꽃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