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강사, 서포터즈, 교육생 접수
제주특별자치도는 전 도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강사와 서포터즈, 프로그램에 참여할 교육생을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의 핵심 과제인 안전망 강화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다.
제주도는 국비 9억3000만원을 확보해 ‘디지털 역량센터’를 조성하고, 8월 말부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원 자격에 강사는 IT관련 자격증 소지자나 IT관련 학과 전문대 이상 졸업자, 정보화 교육 관련 경력 2년 이상의 자격조건을 갖춰야 한다.
서포터즈는 고등학교 졸업 또는 동등 학력 소지자로 ICT 기본 활용 소양을 갖춘 이들이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강사, 서포터즈, 교육 수강 희망자는 홈페이지(www.디지털포용.kr)와 전화(1588-2670)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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