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중 김예훈, 전국 태권도대회 3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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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중 김예훈 선수(3학년)가 ‘제50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예훈은 대회 밴텀급 준결승에서 전남체중 김태훈을 8-6로 꺾었다.

김예훈은 준결승 직후 컨디션이 안좋아 결승 진출을 포기하면서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강보원 아라중 체육교사는 “코로나19로 연습시간과 훈련 과정이 순탄하지 않았지만 방과 후 체계적인 훈련으로 올해 처음 참가한 전국대회에서 입상하는 값진 성과를 올렸다”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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