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한 스프링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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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0일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양배추밭에 농민이 발아한 새싹에 스프링클러를 이용하여 농경지에 물을 주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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