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정사 제주도량(회주 법안 스님)은 지난 19일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22포대(10㎏들이)를 제주시 연동(동장 문재원)에 기탁했다.
안심정사 제주도량은 부처님의 자비정신을 베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 6월에도 제주시에 쌀 10kg들이 100포를 전달하는 등 2019년부터 꾸준히 쌀을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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