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민(57·사진·동남종합건설 대표) 전 한국자유총연맹 제주시지회장이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고 전 회장은 20일 세종 제2정부청사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6주년 기념식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고 전 회장은 국민운동 활성화와 자유총연맹 회원간 단합, 민주 시민교육 확대, 올바른 통일관 정립에 앞장서고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그는 1998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을 시작한 이래 23년간 온정을 베풀어 왔다.
아울러 그린노블글럽 제주도 8호 후원자로 소외된 어린이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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