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성영화제, 요망진당선작 관객심사단 모집
제주여성영화제, 요망진당선작 관객심사단 모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15세 이상 영화팬이라면 지원 가능

제주여민회가 916일부터 20일까지 제21회 제주여성영화제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단편 경선 섹션인 요망진당선작을 선정할 관객심사단을 내달 6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제주여성영화제는 신진 여성 감독을 발굴·지원하고 여성주의 영화제작의 활성화를 위해 단편 경쟁 부분인 요망진당선작 섹션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제21회 제주여성영화제 요망진당선작에는 총 494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제주여성영화제는 단편 경쟁 부분 요망진당선작 본선에 진출한 10편의 작품 중 관객심사단의 가장 큰 호응을 얻은 1편의 작품을 요망진 관객상으로 선정한다.

관객심사단은 91911시부터 1835분까지 요망진당선작 10편을 관람 후 투표하며, 요망진당선작 무료 관람과 소정의 선물이 심사 혜택으로 주어진다.

모집 인원은 최대 30명으로 요망진당선작 3회차를 모두 볼 수 있는 15세 이상 영화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신청 링크를 작성해 온라인 (링크: https://bit.ly/2Q8makj)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제21회 제주여성영화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좌석간 거리두기, 극장 내 사전 방역, 사전 예약자에 한해서만 입장객을 수용하는 등 질병관리본부의 지침에 따라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문의 756-726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