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생명공학기술 거점 역할
제주시 아라동 첨단과학기술단지에 제주산학융합지구가 조성됐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4일 제주산학융합지구 준공식과 첨단캠퍼스 개교식에 참석해 “제주산학융합지구가 제주의 정보통신기술(ICT)과 생명공학기술(BT)을 다지는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산학융합지구는 제주형 정보통합기술(ICT)·생명공학기술(BT)·블록체인 기술 활성화와 인재양성을 위해 조성된 것으로 산학 공동연구와 개발을 지원하는 산학협력 선순환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제주도, 산업통상자원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제주대, 제주산학융합원은 제주형 뉴딜 실현을 위한 제주산학융합지구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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