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료원, 비대면 진료로 한방지원 사업 재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의료원(원장 오경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중단됐던 찾아가는 한방지원 사업을 재개해 지난 10일부터 지난 25일까지 비대면 진료로 운영했다.
찾아가는 한방지원 사업은 의료 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 한의진료 와 상담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업이다. 사업은 제주시에서 10회, 서귀포에서 9회 진행됐으며 의료진들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비말 전파를 차단하는 가림막을 이용해 진료했다.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서귀포시지회, 창립총회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서귀포시지회(회장 장성훈)는 지난 25일 서귀포 쌍둥이횟집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지회의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장성훈 지회장은 개회사에서 “지회가 앞으로 서귀포에서 많은 활동을 해서 서귀포에 문화·예술의 꽃을 피우고 후배 세대에 좋은 유산을 남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