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업체를 돕기 위해 전자상거래업체인 ‘쿠팡’과 함께 대규모 판촉전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은 9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판촉전을 통해 기존 ‘e제주몰’ 입점 업체 뿐 만 아니라 신규 업체도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온라인 판매 희망 업체는 3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제주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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