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청,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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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북상함에 따라 31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를 주의보 단계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특정시기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 등 같은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 및 지속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 시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해경은 31일부터 기상 특보 해제 시까지 연안해역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해경은 위험예보 기간 중 소속서 파·출장소 옥외 전광판과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이용한 홍보를 비롯해 관내 항·포구 및 위험구역 등 102개소를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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