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대, 내년 정부 재정지원 제한 대학에 포함
제주국제대, 내년 정부 재정지원 제한 대학에 포함
  • 김문기 기자
  • 승인 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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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대학교가 2021년 정부 재정지원 제한 대학에 포함되면서 신·편입생들이 학자금 대출이나 국가장학금 신청에서 제한을 받게 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31일 제주국제대 등이 포함된 ‘2021년 정부 재정지원 제한 대학’ 명단을 발표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재정지원 제한 대학에 포함된 제주국제대에 내년 입학하거나 편입하는 학생은 국가장학금 1·2유형을 지원받을 수 없고 학자금 대출도 100% 제한된다.

내년도 국가 재정지원 사업에 배제된 대학은 4년제의 경우 제주국제대를 비롯해 경주대, 선경대, 한국국제대, 한려대, 금강대, 예원예술대 등 7개 대학이고 전문대는 고구려대, 서라벌대, 광양보건대, 서해대, 영남외국어대, 웅지세무대 등 6개 대학이다.

교육부는 매년 다음 학년도에 재정지원 제한 조치가 적용되는 대학을 지정하고 유형별로 정부 재정지원 사업과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 대출 관련 제한 조치를 하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대학을 선택할 때 국가장학금이나 학자금 대출에 제한이 있는 학교는 아닌지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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