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부상으로 병원 치료
경찰, 음주 여부 등 조사 중
경찰, 음주 여부 등 조사 중
제주지역에서 현직 경찰관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분께 제주시 아라동 산천단 인근 도로에서 차량 1대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단독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차 안에 타고 있던 동승자 1명이 숨지고, 운전자와 또 다른 동승자 등 2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숨진 사람은 대전지방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관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 채혈을 확보해 음주운전 여부를 파악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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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거리나 회전교차로 는 속도를 완전 낮춰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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