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한 마스크의 올바른 배출 생활화 ‘절실’
사용한 마스크의 올바른 배출 생활화 ‘절실’
  • 제주일보
  • 승인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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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웅, 서귀포시 생활환경과장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세계보건기구의 팬데믹(pandemic) 선언까지 이어져 우리의 삶 또한 참 많이 변했다. 그중 하나가 생활에 필수가 돼버린 마스크 착용이다.

가끔 사용한 마스크 배출 방법을 문의하는 시민들의 전화가 온다.

환경부의 재활용품 분리배출 가이드에 따르면, 사용한 마스크는 일반 쓰레기(가연성 종량제 봉투)로 분류해 소각 처리를 하도록 하고 있다.

비닐 코팅된 종이, 부직포, 면 등 재질과 상관없이 모든 종류의 마스크는 일반 쓰레기로 분류해 배출하면 된다.

우리가 사용한 마스크를 올바르게 배출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사용한 마스크는 비닐봉투에 넣어 밀봉하거나 소독제를 뿌린 후 가연성 종량제 봉투에 배출하면 되는데, 오염된 부분이 손에 닿을 수 있기 때문에 마스크를 버린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고 소독해야 한다.

최근 길거리 모퉁이에서 누군가에 의해 버려진 마스크를 본적이 있는데 이러한 행위는 환경오염은 물론 각종 바이러스, 세균 등에 의해 사람, 동물 등에게 2차 감염이 될 수 있다는 경각심도 절실히 필요하다.

코로나19 팬더믹 시기에 우리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사용한 마스크를 올바르게 배출하는 것도 모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중요한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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