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올해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 21대 설치
제주시, 올해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 21대 설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시는 올해 7억원을 들여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 21대를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설치 지점은 애월읍 하귀택지개발지구, 이도광장 교차로, 제주시농협 광양지점, 용담1동 미래컨벤션센터 등이다. 또 외도초와 인화초 등 어린이보호구역 3곳에도 설치됐다.

제주시지역에 설치된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는 총 242대다. 교통 혼잡지역와 불법 주차로 민원이 많은 곳에 우선 설치하고 있다.

제주시의 불법 주·정차 단속 실적은 2018년 12만3041건, 2019년 13만7888건, 올해 7월 현재 5만513건이다.

시민들이 스마트 앱으로 신고한 건수는 2018년 1790건, 2019년 1만2629건, 올해 7월 현재 1만1515건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