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문지점, “소상공인·자영업자 자금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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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개점 41주년을 맞는 NH농협은행 서문지점(지점장 고성우)은 지역사회와 상생·동반성장하는 가치 실현을 통해 제주시 용담동 유일의 제1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 자금지원 강화 및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고성우 지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53-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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