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어려운 이웃 면역력 향상 위한 건강음료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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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도외지역 위탁 판매를 맡고 있는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지난 8일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5600만원 상당의 건강음료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연이은 태풍 등으로 지친 이웃들의 건강 증진을 위함이다.

기탁된 건강음료는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와 도내 노인 요양시설 5개소에 전달될 계획이다.

박수현 광동제약 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무더위로 힘들어할 이웃들의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함께 고통을 나누며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도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2013년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매년 1억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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