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도정·교육행정 감사 앞둬 도민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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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도민 불편 의견을 의정에 반영하고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 추진을 위해 1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도민의견을 수렴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민의견 수렴 내용은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행정의 위법 부당한 사항, 주요 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예산 낭비사례, 기타 도민이 불편을 느끼는 사항 등이다.

도의회는 수렴된 도민의견을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악의 또는 인신공격성, 익명으로 제출된 경우는 제외된다.

제주도의회 2020년 행정사무감사는 제388회 임시회 기간인 10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실시될 예정이다.

좌남수 의장은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불합리하거나 부당한 사안에 대해서는 시정하고 개선되도록 올바른 정책방향과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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