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창립 51주년을 맞는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은 물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살리기,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등을 통해 ‘따뜻한 금융’ 실천에 나서고 있다.
제주은행은 ‘제주사랑상품권’, ‘제주통(通)카드’ 등을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제주기반 특화 디지털 관광 플랫폼인 ‘제주지니’를 출시, 관광업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서현주 은행장은 “디지털 경쟁력을 갖춘 강소(强小)은행으로서 제주 경제의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1588-0079.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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