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사업에 총 306명 모집···21일까지 신청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달에 9월에도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2차 사업에는 총 306명(도 본청 128명, 제주시 129명, 서귀포시 49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16일부터 21일까지다.
저소득·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폐업한 자를 우선 채용한다.
희망자는 기관별 사업 목록과 접수처를 확인한 후 가까운 읍면동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 관련 사항은 도청 홈페이지, 양 행정시 홈페지 입법 고시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 일자리과(710-3974), 제주시 경제일자리과(728-2813), 서귀포시 경제일자리과(760-28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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