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평생학습관, 10월 프로그램 비대면 온라인 교육 전환
서귀포시 평생학습관, 10월 프로그램 비대면 온라인 교육 전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서귀포시평생학습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10월 평생학습프로그램을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10월 비대면 온라인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라탄공예, 기타교실(초급), 서예교실(초급), 캘리그리피(초급), 요가교실, 프랑스자수(초급), 하와이안코드 공예 등 총 7과목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과목별로 최대인원이 10명으로 제한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한시적 시범 교육 형태로 수강생이 미달된 프로그램도 정상 운영한다.

수강신청은 인터넷 선착순 접수로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수강료는 프로그램 별 월 1만원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권자와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에 따른 다자녀가정, 다문화가족지원법에 따른 다문화가족, 제주특별자치도 자원봉사활동지원조례에 따른 면제액 이상의 자원봉사마일리지를 소지한 사람 등은 수강료가 면제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면학습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평생학습강좌를 비대면 화상교육으로 전환해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