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중, 지구 돌봄 릴레이 캠페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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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중, 지구 돌봄 릴레이 캠페인 눈길

표선중학교 학생들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자발적인 지구 돌봄 릴레이캠페인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릴레이의 첫 주자는 강민경 학생이다. 강민경 학생은 지난 12일 제주시 삼양화력발전소 앞에서 기후 위기 상황에 따른 환경 보호를 촉구하고 나섰다.

강 학생은 “9월은 기후 위기 비상 행동의 달, 제주시 삼양화력발전소 앞에서 처음으로 피켓을 들었다면서 학교 학생들과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공유했으면 하는 생각에 릴레이 캠페인에 돌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함께하는 학생들은 눈앞에 닥친 기후위기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우리는 살고 싶다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우리는 멸종위기종 기후는 변하는데 우리는 안 변하나요 등을 주제로 릴레이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다.

 

서귀포중, 노르딕 워킹 현장체험

서귀포중학교(교장 한경희) 1학년 학생 30명과 교사, 봉사자회원 등 50여 명은 지난 19일 고이오름과 제주토종흑염소체험농장에서 오순희 제주등산문화학교 대표와 함께 노르딕 워킹 현장체험과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남초, 생존수영 이론교육 실시

동남초등학교(교장 홍희정)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 소속 강사를 초청해 4~6학년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이론교육을 실시했다.

 

 

진주리기자 bloom@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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