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 수상 후보자 추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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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예술·교육 등 9개 분야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부터 1030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수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제주도 문화상은 문화 향상과 학문·예술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62년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총 259(개인 254, 단체 5)이 수상했다.

추천대상은 제주도민으로 향토문화 발전에 공적이 뚜렷한 개인(사망자 포함) 또는 단체이며, 제주도민이 아니더라도 기여한 공적이 뚜렷할 경우 추천할 수 있다.

수상부문은 학술, 예술, 교육, 언론·출판, 체육, 1차산업, 관광산업, 국내 재외도민, 국외 재외도민 총 9개 분야다.

수상후보자는 각 부문의 관련기관·단체의 장, 전문대학 이상의 학장·총장, 교육감 등과 각 부문과 관련이 있는 20세 이상의 도민 20명 이상의 연서로 추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홈페이지 내 도정뉴스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서류를 작성해 문화정책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710-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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