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도서관, 코로나19 공공도서관 현장 운영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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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공도서관협, 소속 779개 도서관 중 30개관 안에 들어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관장 채종협)은 드라이브 스루 도서대출 등 특수시책이 공공도서관협의회(회장 서혜란)가 주관하는 코로나19 공공도서관 현장 운영 사례 공모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공공도서관협의회 회원 도서관으로 가입된 779개 도서관이 신청했으며, 이 중 30개 도서관이 최종 선정됐다.

한라도서관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 프로그램을 전면 비대면으로 전환해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독서 분위기를 지속·확산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임시휴관 장기화로 도민들이 겪는 정보서비스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한 예약대출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 제도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채종협 한라도서관장은 앞으로도 도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위한 디지털 프로그램 구축을 강화하고 독서문화·환경 발전 조성과 온라인 교육심화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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