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농수축경제위, 제주 스타트업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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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위원장 현길호, 더불어민주당·제주시 조천읍)는 23일 원도심 창업 거점 공간 W360(구 제주기상청)에서 제주 스타트업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코로나19 상황과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을 반영해 온택트(ontact)로 운영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내 스타트업 중에서 제주센터 보육기업인 ㈜컨텍(대표 이성희), ㈜디스커버제주(대표 김형우, 허진호), ㈜카카오패밀리(대표 김정아), ㈜휴플(대표 김홍래)이 참여해 기업 소개 및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현길호 위원장은 “도내 스타트업 현황을 공유하고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온택트란 언택트(비대면·Untact)와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On)’을 더한 개념으로 사람 간 물리적인 거리는 유지하지만 업무와 생활의 영위를 위해 온라인 연결을 확장하는 새로운 트렌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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