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센터,
25일까지 사진전 열어
25일까지 사진전 열어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이사장 최영열) 부설 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센터 세미나실에서 ‘더욱 친밀해지는 우리 가족, 가족 스튜디오’ 를 주제로 전시를 열고 있다.
전시는 장애인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을 쌓아주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앞서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2회에 걸쳐 제주시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대상자(제주시에 주소를 둔 발달장애인 및 뇌병변장애인) 가족 20가구를 선정했으며, 7월부터 8월까지 지역의 스튜디오와 연계해 촬영을 진행했다.
센터 관계자는 “가족사진을 통해 가족 구성원이 힘을 얻고 화목한 가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된 사진은 전시회가 끝난 뒤 각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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