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개발공사, 추석 앞두고 '사랑 나눔'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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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취약계층에 사랑의 빵 전달…군 장병, 해경 등에 삼다수 지원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주말인 지난 26~27일 ‘나눔 배움’이라는 주제로 도내 중증장애인생산품시설에서 빵 제작에 참여해 도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또 제주해양경찰서와 서귀포해양경찰서, 해병 9여단, 해군7기동전단을 방문해 500㎖ 삼다수 8960병씩 총 3만5840병을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아울러 임직원들은 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매입임대주택 중 홀로 사는 어르신 세대를 방문해 현장에서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추석 명절을 위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김정학 사장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추석을 앞두고 고마움을 표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에게는 나눔 사랑을 전하고 있다”며 “도민의 기업인 제주개발공사가 함께한다는 점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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