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통상진흥원, 9월 역대 최고 매출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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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이 온·오프라인 판촉 이벤트를 통해 9월 중 역대 최고 매출액을 올렸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지난 7일부터 29일까지 온·오프라인 판촉 이벤트를 실시해 17억6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9월 중 역대 최고 규모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자체 판매 체널인 ‘이제주숍’(오프라인), ‘이제주몰’(온라인)을 비롯해 대형 유통체널을 활용해 우수한 제주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했다.

추석맞이 이벤트로 경품추첨을 비롯해 증정품 및 할인쿠폰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고, 무료배송 서비스 등 언택트 시대에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판매체계를 구축했다.

한편,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제주산 제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문관영 제주경제통상진흥원장은 “최근 3년 동안 명절을 전후로 평균 10억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산 제품 홍보 및 판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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