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제주 맑고 구름 많아…보름달 보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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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까지 중산간 이상 환절기 건강 유의해야
3일 오후부터 4일 오전 사이 비 소식 예고
민족대명절 추석 연휴를 이틀 앞둔 지난달 28일 제주시 키즈빌어린이집(원장 김정자)에서 아이들이 한복을 곱게 입고 자신이 만든 송편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
민족대명절 추석 연휴를 이틀 앞둔 지난달 28일 제주시 키즈빌어린이집(원장 김정자)에서 아이들이 한복을 곱게 입고 자신이 만든 송편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

추석 당일인 1일 제주지역은 맑고,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진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지역은 서해 남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사이 산지를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19도, 낮 최고기온은 24도 내외다.

이날 제주에서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주요 지점 월출 시각은 제주와 서귀포 오후 6시20분, 고산 오후 6시22분, 성산 오후 6시19분이다.
 
한편 기상청은 2일까지 중산간 이상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3일 오후부터 4일 오전 사이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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