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무등록 야영장, 미신고 유원시설 잇따라 적발
제주시, 무등록 야영장, 미신고 유원시설 잇따라 적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시는 최근 한 달간 현장 조사를 벌여 무등록 야영장 3곳과 미신고 유원시설업 6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제주시에 따르면 애월·구좌읍과 노형동에서 운영 중인 무등록 야영장 3곳을 적발, 온라인 홍보물을 삭제하고 정상적인 등록 절차를 밟도록 시정 명령을 내렸다.

제주시는 또 미신고 키즈카페 2곳과 리조트 1곳, 펜션 1곳 등 미신고 유원시설업 6곳을 적발했다. 이 중 4곳은 자진 철거를 했고, 나머지 3곳은 신고 절차를 이행 중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과 안전사고 예방의 사각지대에 있는 무등록 야영장과 미신고 유원시설업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벌여 안전하고 공정한 관광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