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철새도로지 15개소 점검반 투입 예찰 활동
제주특별자치도는 겨울철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예찰·방역 활동을 강화한다.
제주도는 겨울 철새도래지역 15개소에 점검반을 투입해 예찰 활동, 겨울 철새 분포 현황조사, 철새 폐사체 수거 및 AI검사체계 운영 등 현장 예찰 활동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제주도는 또한 동물원 등 조류 전시시설 6개소를 대상으로 내년 4월까지 AI 방역 관리실태 점검과 차량 소독관리, 전시시설 내·외부 소독 실태와 자체 AI 방역계획 수립 여부 등 방역관리 실태를 월 1회 이상 주기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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